□ 과학기술부에서 미래신기술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(재 )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(21C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단장 조위덕 )과 (재 )나노소자특화팹센터(대표이사 이중원 )는 2일 아주대학교에서 상호업무협력에 관한 기본약정을 체결하고 국내외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지원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키로 했다.

※ 유비쿼터스컴퓨팅 :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의미로 사물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여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컴퓨팅

※ 나노소자특화팹 : 나노소자 분야 고가의 장비 및 시설에 대한 산·학·연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설치

□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최근 미래 신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비쿼터스 및 나노기술 분야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○ 특히, (재 )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은 현재 연구개발 진행 중인 유비쿼터스 컴퓨팅 관련 요소기술을 향후 나노소자특화팹 연구센터 건물 내에 적용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 웰빙 케어 환경을 시범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며,

○ (재 )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(재 )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센싱엔진 연구개발에 필요한 설비 및 장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.

□ 이날 협약식에서 조위덕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장은 “두 기관의 협약체결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개별 기술간의 접목을 통한 메가융합적인 기술협력으로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(uT )과 나노기술(NT )의 연구개발에 상호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”라고 강조했다.

※ 메가융합 : IT, BT, NT, ET 등 미래 원천기술이 접목된 융합 시스템

문의 : 전략기획부 유승진 031-259-6284